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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65세 이상 면허증 반납 시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송고시간2020/01/17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오는 3월부터 울산에서 운전면허를 가진 만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가 지급됩니다. 이 정책은 긴급한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들의 운전을 막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는 먼저 선착순으로 천 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신청자가 초과될 경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