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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전체험관, 체험시설 큰 인기
송고시간2019/01/15 16:11
지난해 9월 개관한 북구 정자동의 울산안전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울산안전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이  
개관 4개월 만에 3만6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이 2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인, 미취학 아동 순을 보였습니다. 
 
체험객의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은 지진재난체험관과 교통안전훈련관,  
화재안전훈련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