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6)부터 각 보험사별로 자동차보험료가 3~4%씩 인상됩니다. 이에따라, 내일(1/16)부터 DB손해보험은 3 .5%, 현대해상이 3.9%, 메리츠화재도 4.4%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합니다. 이어 19일은 KB손해보험이 3.5%, 21일은 롯데손해보험 3.5%, 한화손해보험 3.8%씩 각각 올리고 31일은 삼성화재가 3%의 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보험료를 줄줄이 올리는 것은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급등한 데다 정비요금 재계약 결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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