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예비후보는 오늘(3/17)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동 군부대를 조속히 이전하고, 일대에 제2 혁신도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예비후보는 "울산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와 노동, 복지와 재난관련 공공기관 10개 이상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며 "옥동 혁신타운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울주군에 출마한 무소속 전상환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주는 관광밸트를 연결하고, 남울주는 국가산단과 분리되는 청정지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