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자유한국당 한동영 전 시의원은 오늘(1/14)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의 신임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가치와 이념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의원은 "울주군 당협의 가장 큰 숙제는 인적쇄신과  
조직혁신"이라며 "울주군은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까지  
보수가 분열되고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범수 신임 위원장이 갈등을 봉합하고,  
울주군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서 위원장과 함께 인적쇄신과 조직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