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취임 이후 매달 2차례씩 열어왔던  
'열린 교육감실'을 '시민들을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  
교육청 1층 책마루에서 시민과의 대화형식으로 진행해 오던  
'열린 교육감실'을 앞으로는 대화를 원하는 시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월 1회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에는 강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함께  
강동초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증축문제 등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