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오늘(6/5)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최근 3년간 남구 장생포와 동구 대왕암공원,  
울주군 언양알프스를 방문한 국내 방문객과  
외국인 방문객 수와 패턴별 경제소비 동향 빅데이터를 분석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광마케팅과 관광수요,  
관광수용태세 등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