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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고용부 방문...체불 적극 해결 요청
송고시간2019/07/02 19:36
동구의회 체불임금 특위는 오늘(7/2)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을 방문해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업체 임금체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위는 김종철 지청장을 직접 만나  
임금체불 문제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근로감독관의 현장 방문을 통한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7월부터 임금체불기업을 대신해  
국가가 먼저 밀린 임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인  
소액체당금 지급 금액이 늘어나고 소요 기간이 2개월로 단축된 만큼  
홍보와 지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