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오늘(12/28) 시의회 회의실에서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 활동사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발표회에서는 고등학교 5곳이 그간의 활동 사례와 성과를 발표했으며, 최우수 한 팀과 우수 두 팀, 장려 두 팀이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위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전문 멘토를 지역 7개 고등학교에 지원했으며, 모두 114명의 학생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탐구활동과 교내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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