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김태남 전 울주군 지역위원장이 오늘(12/4)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산재공공병원 울주군 유치위원장으로 총력을 다해
유치에 성공했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울주군 유치위원장도 맡아
군민과 함께 서명 운동을 벌이고 홍보활동을 펼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어 "울산-언양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고
범서읍 입암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하겠으며
남울주 지역의 열악한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해 온양읍 남창들판을
공영개발해 병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