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해 하반기 울산지역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매매거래가격이
분양가와 비교해
평균 천8백만원 가량 높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지난해 하반기 입주 1년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와 매매 실거래가를 비교한 결과
울산은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가 평균 천803만원이 올랐습니다.

이런 상승 폭은 지난해 상반기 291만원과
2천18년 하반기 503만원에 비해 각각 6.2배, 3.6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신축과 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분양가 대비 상승폭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서울과 대구, 광주, 부산 등 다른 특광역시에 비하면
상승폭이 크게 낮았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