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함께 키우고 돌보는 울산형 복지 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보건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1.3% 증액된 1조천31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울산시는 출산 친화분위기를 위해 첫째 자녀 출산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고, 3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만 25세~64세까지 생계급여 수급자에게 30%의 근로소득 공제를 적용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지난해 만700여 명에서 올해 만 2천200여 명으로 14%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