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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유화 사흘째 불기둥..울산시 "개선명령 기간 중"

송고시간 | 2018/01/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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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온산공장의 플레어스텍에서
사흘째 불기둥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유화는 "어제(1/25)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공정 과정이 정상화됐으나 잔류 가스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불씨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대한유화 온산공장이 지난해 같은 사고로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으며, 개선명령 기간은 올해 9월까지로
아직 기간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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