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 한 아파트 지역주택조합이 고액의 추가분담금과 조합장의 배임미수 등으로 법적 분쟁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오늘(9/19) 조합장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와 함께 조합장 해임과 적발 감사를 주요 안건으로 한 조합원 임시총회 소집허가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조합 관계자들은 현재 배임수재미수 등 4건의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료 제출 등을 이유로 임시총회 허가 관련 다음 기일은 다음 달 4일로 정해졌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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