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울산대학교에 2007년도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신규로 2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물리학과 김석원 교수의 생체의 실시간 3차원 영상 현미경 기술과 의학과 김민선 교수의 비만증의 치료 기술개발을 위한 섭식 조절인자의 발굴 등 2개 과제로, 앞으로 5년간 해마다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울산대 물리학과는 지난해 조성래 교수에 이어 잇따라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의 선정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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