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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올해 개막이 어느새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영화제의 주 무대인 복합웰컴센터는 물론 울산대공원에서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데, 배우 '유이'가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아 영화제를 적극 지원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천 미터에 달하는 히말라야의 벽, 눕체를 오르는 세 프랑스 산악인의 성장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휴고 클루조' 감독의 '눕체: 정상을 향해'입니다.
폐막작엔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그린 지난해 작고한 '페마 체덴' 감독의 유작, '스노우 레오파드'가 선정됐습니다. 올핸 배우 '유이'가 영화제 홍보대사 '움피니스트'에 선정돼 관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섭니다.
(싱크) 유이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많은 관객분들께 저의 긍정에너지를 보여드려서 많은 분들이 정말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오르자, 영화의 산'이란 슬로건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핸 28개 나라의 산악영화 97편을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핸 영화제의 슬로건에 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에 관한 다양한 작품들이 산, 자연, 인간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마련됐습니다.
(싱크) 이순걸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장 각 영화들은 산, 자연, 인간을 주제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했으며,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감동과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표현한 훌륭한 작품들을 엄선하기로 했습니다.
영화제는 산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과 함께 다음 달 27일부터 닷새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영화의 주 무대인 복합웰컴센터와 함께 울산대공원에서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핸 국제산악영화제협회 총회가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국제 산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싱크) 엄홍길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우리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인간, 공존, 도전정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소중한 장이 되고자 합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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