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우리 직장 가수왕'의 왕중왕전이 진해성, 김기태, 소찬휘, 박상민 등 초대가수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공업축제 기간 중인 지난 12일 남구 둔치 주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우리 직장 가수왕' 왕중왕전은 올해 울산 5개 구군에서 치러진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10개 팀이 모여 '왕중왕'을 가렸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뽐내며 우리직장 가수왕 '동구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무준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공연은 JCN 채널 24번에서 10월 말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전동흔 기자
(INT) 김무준 / 대상 수상자 "여기까지 준비하는 동안 시간적, 금전적 모든 걸 다 힘써주신 주변 지인분들과 가족분들께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할머니! 대상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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