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결과 울산에서는 모두 22명의 이사장이 선출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단일 후보 등록으로 태화새마을금고 이상호, 울산중앙새마을금고 김미성 등 12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복수 후보 출마로 경합을 벌였던 10개 선거에서는 학성 이승덕, 중울산 이경걸, 중부 신근재, 남울산 김택민, 우리 김정대, 일산 박학천, 동울산 김치규, 북울산 박경수, 농소 정인락, 울주새마을금고 유창재 후보가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울산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 22명 중 현역 이사장이 재임에 성공한 곳은 16곳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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