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수출 650억달러와 오는 2010년 수출 천억달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우선 다음달 17일 동구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디트로이트와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의 해외 바이어 40여명을 초청해, 국내의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자재 등 백여개 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갖습니다.
시는 또, 오는 11월에는 석유화학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중남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중남미 석유화학 기자재 시장개척단은, 오는 11월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 등 3개 지역을 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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