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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알 카타니 사장,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현장 방문
송고시간2025/05/13 18:00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의 '모하메드 알 카타니' 사장이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사장은 어제(12일),
울산의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세워진 국내 최고 높이의 프로필렌 분리 타워에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서명을 남겼습니다.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샤힌 프로젝트는
글로벌 수요 성장 둔화와 중국의 대규모 설비 증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에
근원적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