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울산국제아트페어를 앞두고 ‘미리보는 아트페어’가 오늘(5/20)부터 롯데백화점 내 에비뉴엘관에서 문을 여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울산국제아트페어 추진위는, 올해 아트페어는 ‘산업이 예술을 키운다’를 주제로 다음 달 5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나흘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14개국 80여 개 갤러리, 15개의 특별전에서 400여 명의 작가가 3천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영남권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우수 기자
(인터뷰) 김소정 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이사 "(이번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산업과 예술은 항상 같이 성장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주제나 특별전에서 많은 정체성을 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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