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프로야구 NC(엔씨)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의 대체 홈 구장 일정을 마치고
본래 홈 구장인 창원엔씨파크로 복귀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30일부터 창원에서 홈경기를 재개하게 해 달라는
엔씨다이노스의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NC 구단은
"당초 다음 달 말까지 문수야구장을 사용하기로 울산시와 협의했지만
지역 상권과 팬, 선수단 관리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