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전역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울산공업축제 최종 점검을 의한 제3차 추진위원회가 오늘(9/2)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일) 회의에서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울산공업축제의 종합계획을 점검하고, 축제 운영 조례 개정에 따른 보고와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와 울산AI수도 선포와 관련한 행사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심도 있는 검토와 점검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인터뷰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사람의 자부심과 울산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여기에 문화의 가치를 더해서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공업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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