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상류지역과 북구 강동 일대의 생활오수를 처리할 굴화하수처리장과 강동하수처리장이 빠르면 올해 말에 착공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9월까지 굴화. 강동하수처리장 건설의 민간사업 제안자인 롯데기공 컨소시엄과 실무협상을 완료하고 이들 처리장의 건설사업을 빠르면 올해 말에 시작해 오는 2011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굴화하수처리장은 울주군 범서읍과 남구 무거동, 중구 다운동 일대의 하루 4만 7천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게 되며 강동하수처리장은 북구 강동의 해안 일대 하루 5천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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