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서울을 오가는 항공편의 저녁 시간대 출발 시각이 조정돼 다음달부터,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늦춰집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울산발 김포행 노선과, 김포발 울산행 노선의 항공편 출발시각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발 김포행 대한항공 KE1614편의 출발시각은, 현재의 오후 6시 30분에서 8시로, KE1616편은 오후 8시에서 밤 9시로 늦춰지며, 김포발 울산행 KE1613편은 오후 5시에서 6시 30분으로, KE1615편은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30분으로 각각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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