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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_ 바가지 요금 '여전' (VOD)
송고시간2009/08/05 08:52
여름철 해수욕장 일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이 여전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행여나 발길을 돌릴까 걱정입니다. 반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R)하루 평균 수 십 만명의 피서객이 찾는 울산 진하해수욕장.
하지만 진하해수욕장 일대의 숙박업소는 50여곳으로
수용 능력이 천800여명에 불과합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훨씬 많다보니 숙박요금이 들쭉날쭉 합니다.
모텔의 경우 주말에는 4인가족 기준에 10만원까지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인터뷰)숙박업소 주인
"거전에 6만원 받는 방을 10만원을 받는다니깐
10만원 그래도 (손님들이) 오더라구요...여긴 다 그래요"

또 일산해수욕장과 정자해수욕장 일대 숙박업소는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6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언양 서부리 이경태

피서객들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에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매년 되풀이되는 현상이라 체념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김해 상방동 김정윤

이처럼 여름 휴가철마다 바가지 요금이 끊이지 않는 것은
피서철 동안 숙박업소를 한시적으로 임대해 대신 운영하는
전대영업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해당 구청의 묵인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클로징)매년 해수욕장의 고질적인 바가지 요금이 되풀이 되면서
피서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JCN뉴스 반웅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