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10년 새해 첫날에도,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울주군 서생면의 간절곶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새해 첫날 간절곶에 해뜨는 시간은
올해 첫날 해돋이 시간보다 31초 늦은
아침 7시 32분 1초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부산의 해맞이 명소인 해운대는
간절곶보다 3초 늦은 7시 32분 4초이며,
경북 포항의 호미곶은 7시 33분 10초로
간절곶보다 1분 9초나 늦게 해가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