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65살 이상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아줌마 가정도우미’ 사업이 올해도 실시됩니다.

울주군은 아줌마 가정도우미 25명을 선정하고
각 읍.면 별로 2명씩 배정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변 수발은 물론 말벗 되기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도우미들에게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목욕서비스와 의료지원도 병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