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역세권 개발 지구인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일원의
42만 제곱미터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돼 관심이 집중됩니다.

울주군은 언양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과
개발계획 공람공고를 실시하고
2주간 주민의견 청취에 들어갔습니다.

가칭 언양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지난해 3월부터 언양읍 송대리와 동부리 일대
42만 7천4백91제곱미터의 면적에 공동주택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1차 편입토지 수용허가를 받았으며
개발계획에 따른 지구 지정을 신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