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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 눈에 보는 재·보궐선거 후보자 정보
송고시간2021/03/24 17:00





앵커멘트) 울산에서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남구청장 재선거에는 3명이,
울주군의원 보궐선거에는 2명이 출마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재산과 전과기록 등 자세한 이력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선거공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김영환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CG IN)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후보는 1961년생으로,
8억58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납부액은
6천265만 원입니다.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는 1963년생으로,
10억2천50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5년간 납세액은 1억2천437만 원입니다.

진보당 김진석 후보는 1963년생으로,
5억7천57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5년간 납세액은 2천481만 원입니다.

세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고, 체납액은 없습니다.

전과기록은. 진보당 김진석 후보가 1988년과 1992년
집시법 위반으로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OUT)

울주군 범서읍, 청량읍을 지역구로 둔
나선거구 보궐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간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CG IN)더불어민주당 김기락 후보는 1967년생으로,
9천33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5년간 납세액은 5만6천 원입니다.

국민의힘 박기홍 후보는 1966년생으로,
8억3천5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5년간 납세액은 2천574만 원입니다.

두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고 체납액은 없습니다.

전과기록은, 국민의힘 박기홍 후보가 2013년에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OUT)

후보자들의 자세한 이력과 재산내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