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이 2023년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로 '오래오래 반구대'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합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문화관광체육부가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일의 전후 2~3주를 지정한 기간입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반구대 일원의 유산이 오래도록 간직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암각화 속 고래에 대해 알아보는 '호작호작 암각화’ 프로그램과 박물관 학교 등을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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