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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개발 주역 이충구 전 현대차 사장 울산박물관 관람
송고시간2024/05/21 18:00
국민차 ‘포니’ 공개 50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첫 번째 국민차 포니’ 주제 전시에 당시 개발을 담당한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방문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차인 ‘포니’ 개발 주역 중 한 명인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오늘 (5/21) 오후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차가 포니 개발 당시
차체 개발을 맡은 자동차 전문 디자인 회사인
‘카로체리아 이탈디자인’으로 파견된 구성원 중 한 명으로
포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포니 개발 과정이 상세히 적힌 ‘이 대리 노트’를 작성해
남기기도 한 인물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