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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희토류 대체 소재 개발 공동연구실 출범
송고시간2024/05/21 18:00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핵심 부품인 영구 자석 기술력 연구를 위해
국내 대학들과 협력에 나섭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영구 자석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울의 연세대학교에
‘현대차그룹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연구실의 목표는, 전기차 구동 모터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소재를
대체하고 재활용할 기술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 서울대와 성균관대, 연세대, 부산대, 충남대 등
7개 대학과 산학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총 3년간 공동연구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