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오늘(4/30) 오후 남구 선암호수공원에서 소방과 드론 제작업체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드론 인명구조·수색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소방본부가 소방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부처협업기반 AI 확산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과제로 내년까지 3년간 총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오늘(30일) 행사에서는 초기 개발된 AI모델을 기반으로 산악지역에서의 구조대상자 인명구조와 수색 과정을 중심으로 시연이 있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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