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30일), 올해 제2차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육성 업종의 임차료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오늘(4/30) 회의에서는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 업종 업체 한 곳에 3년간 864만 원을, 행사비 지원을 신청한 업체 11곳에는 최대 150만 원씩 각각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원도심에 문화예술 업종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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