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이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38회 동강나이팅게일 먹거리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오늘(4/30) 동강병원 주차빌딩 힐링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과 음료를 구매했습니다.
지난 천981년 시작된 '동강나이팅게일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6년 만에 재개됐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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