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135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천 교육감은 "노동자의 권리가 향상되고 있지만 산업재해와 장시간 노동, 임금 격차 등은 여전하다"며 "노동자가 행복할수록 우리 사회도 행복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청에서도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해 아이들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 하겠다"며 "아이들이 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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