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4만 5천100여 필지에 대한 토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했습니다.
올해 울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에서 울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당 천349만 원인 남구 삼산동 태진빌딩이고 가장 싼 곳은 ㎡당 423원인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토지 소재지 구군으로 이의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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