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내일(5/2)부터 이달 말까지 ‘꿈을 모아-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를 걸고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먼저 5일 어린이날에는 반구천 암각화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8일과 20일에는 수점토와 전구병으로 무드등을 만드는 ‘숲속의 박물관 학교’가 열립니다.
이밖에도 청소년이 직접 전시해설을 체험해보는 ‘전시해설사 프로그램’과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를 선보이는 ‘청소년 창작 연극’도 예정돼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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