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용길 현 이사장이 연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길 이사장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2년 간의 임기를 마친 데 이어 이사회의 연임 추천 의결에 따라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말까지 2년 간 연임합니다.
김 이사장은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약 30년 간을 금융인으로 근무했으며, 부산경남여신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실천해온 현장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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