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로 인한 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전날(26일) 있었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본 울주군 지역 소상공인들이 현행 제도상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적극 나서 법령에 근거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2차 사회재난 피해 구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홍보를 위해 KTX울산역 명칭에 통도사와 반구천암각화를 병기하고 반복되는 침수 피해와 식수 해결을 위해 총리실 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