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가 울산의 복합재난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연구원과 3개 대학은 오늘(8/27) 업무협약을 맺고 복합재난 특화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해 운영하고 재난안전 전공과 연계 교과 과정 개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 효력은 울산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기간과 연계해 유지되며, 협약 기관들은 안전문화 확산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 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