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내일(9/13)부터 이틀간 울주군 솔개해변에서 울산 최초 반려동물 동반 해변축제 ‘2025 울산비치 멍스플래쉬’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150여 반려동물과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해 패들보드와 투명 카약 체험을 비롯해 물놀이장과 캠핑 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울산·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기업들이 참여해 플리마켓 운영과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도 함께 마련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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