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울산 대표 출품작 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울산에서 대상을 차지해 본선에 올랐던 도예 부문 최량 작가의 ‘울산 향 반구대 디퓨저’가 장려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강희 작가의 ‘지승문구 보관함’ 등 모두 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예품대전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전시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전국의 우수 공예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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