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12)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전담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2일) 행사에는 전담여행사 관계자와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반구천의 암각화 일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했으며, 이어 중구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매년 관광 활성화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10개사를 울산전담여행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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