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축산인들을 격려하고 단합을 위해 마련된 제8회 울산 축산인 한마음 대회가 오늘(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18일) 대회에서는 축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과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한우불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천200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