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동해를 지켜라, 개운포 AI 수군 변신소' 프로그램으로, 국가 사적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적 가치를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남구청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경상좌수영성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군의 역할과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라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