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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6개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해상 모빌리티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K-조선업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HD한국조선해양 등 16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석유화학과 수소·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이 연계한 성장 기반 마련과 함께 울산이 수소·암모니아 기반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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