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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자동차부품 공장서 30대 작업자 감전사
송고시간2025/10/29 18:00
어젯(10/28)밤 11시 3분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30대 작업자 1명이 고압 설비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30대 작업자 A 씨는 기름이 새는 배관을 수리하려고
천100볼트의 고전압 박스를 밟고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