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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명상 결합"..춘해보건대, '디야나 심포니' 선보여
송고시간2025/11/25 18:00
춘해보건대학교가 오늘(11/25)
국내 최초로 클래식 음악과 명상, 요가 체험을 결합한 공연인
'디야나 심포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요가과 설립 25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세계지휘자협회 회장인 노태철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50명과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공연은 네 단계의 명상 흐름으로 구성돼,
관객이 음악과 명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소프라노 박유리와 테너 오타벡 나지로프가 함께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